사단법인 기빙트리 천사운동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늘사랑이동목욕봉사센터』는  03월 17일(토) 오후 2시에 하늘중앙교회 성도와 교역자 및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 이동목욕봉사대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한 장애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로 함께 했다.

청결을 위한 선언 !! 장애인지원 “이동목욕 봉사대” 발대식은 하늘사랑이동목욕센터가 천안 지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동목욕지원사업으로,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하늘중앙교회 성도들이 참여하여 중증장애인 또는 장애로 인해 신체활동이 부자유한 고령 장애인을 발굴하여 무료로 이동목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40명 대상, 총 270여회 이상 이동목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발족한 하늘중앙교회 “ 이동목욕봉사대”는 교역자와 하늘중앙교회 성도를 포함하여 3명 1개조로 편성, 매주 토요일  3∼4명의 장애인을 대상으 로 목욕봉사를 시행하며 전담 자원봉사자를 통하여 주중에 이동목욕 봉사를 지원 하게 된다.